경남사천아쿠아리움 후기

경남 사천 아라마루아쿠아리움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사천 케이블카를 탔을때 중간 기착지에 있습니다

지명은 초양도 입니다. 사천케이블카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가도 되고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을사람들은 케이블카 매표소에 표를 구매한후

셔틀 버스를 타고 가도 됩니다. 아쿠라리움 표자체는 아쿠아리움 앞에서 팔고있습니다.

패키지권은 케이블카 매표소에서도 판다고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셔틀버스를 타려면 줄도 길도 많이 기다려야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입구쪽에 우산이 많이 꽂혀있습니다. 

더울때 쓸수있도록 무료로 대여중입니다.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연인이 마치 그림같습니다.

초양정류장에는 섬꽃정원과 배 전망대가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동시간대 이용가능 인원이 550명입니다.

 

오전 11시쯤 방문했음에도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물품보관함이 입구에 있어서 무거운 짐을 놓고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센스있는 해양동물 사진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입장하면 보이는 첫 광경입니다.

코끼리석상 등 다양한 고대 석상이 물속에 있어서 보물섬에 온것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잔점박이 물범 브램이 제일 입구에 있습니다.

도둑게

수질이 좋지 않은건지 전체적으로 뿌옇게 되어있어서 동물들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조금더 맑은 물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철갑상어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씩씩한 아들래미는 엄마가 오든말든 알아서 직진합니다.

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펭귄입니다.

코아티는 아직 없었습니다. 가오픈기간이라 전체적으로 운영이 미숙한것같습니다.

여기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새입니다.

간단히 식사를 할수있는 푸드코트에 츄러스와 핫도그 등등 을 팔고있습니다.

해양생물을 만져볼수있는곳, 팜플렛에는 전복등이 있다고했는데..

눈을 씻고봐도 전복은 없고 멍게와 몇가지 고동 해초 꽃게 몇마리,,가 다였습니다.

손을 야무지게 씻습니다.

그냥지나갈수없는 기념품샵입니다.

열쇠고리를 가장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오셨다면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산으로 올라가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매표에서 부터 케이블카와 아쿠라리움까지 구경하면 넉넉히 3시간정도는 걸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1477467328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찾아가시는 길은 위와같습니다.

 

aramaruaquarium.com

https://aramaruaquarium.com:443

참 아쿠아리움은 주차할곳이 없어보였습니다.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하고 케이블카 타고가는게 제일좋은 루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