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후기

 

오늘은 블로그 운영후기(2달간의기록)와

2달만에 파워블로그로 성장한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블로그는 정확히 11월 11일날 개설해서 4일후면 2달이 됩니다.

11월 11일날 만들고 11월 12일날 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에 링크도 남겨서

11월 12일의 186명의 방문자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성과가 없다는 생각에 글도 남기기 싫어서 몇개의 글을 더 남기고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방문자의 그래프로 여지없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11월달까지는 방문객이 인위적인 조작을 가하지 않고 최대 많았던 적이 32명입니다.

11월달에 적었던 글은 총 17개 입니다. 11월만해도 티스토리의 운영방식이 눈에 익지 않아서

이것저것 눌러보고 여러가지 글도 적어보고 실험해보던 날들입니다.

 

11월의 월간 방문수는 고작 400명입니다. 약 20여일간의 결과입니다.

 

12월 1일에서 17일까지의 기록입니다. 12월 8일에도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여러 카페에 홍보도 하던때입니다.

링크를 남기고 클릭을 유도했더니 확실히 많은 방문자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한때뿐입니다.

그런방식에 회의감이 들어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점차 방문자가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적어야할지 어떤 내용을 적어야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지 

어떤 내용이 상위권에 표출되는지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11월에 400명이던 방문자는 12월에 4548명으로 11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오늘 1월 7일까지 한달 중 7일이 지난지금 방문객은 2000명 대입니다.

지금같은 속도로 계속 된다면 1월에 방문자는 약 10000명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 시작 2달만에 1만 방문자를 만드느라 나름대로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분야도 가지고 있지 않고 일상적인 후기만을 남겼는데 이런 결과를 얻게되어 기쁩니다.

 

2021/01/07 - [파워블로거/파워블로거강의] - 파워블로그 되는방법 (포스트작성)

파워블로그 되는방법 (포스트작성)

제가 글을 포스트를 늘려가면서 느꼈던 점과 노하우를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파워블로그가 될수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에서 "아이와"로 검색했을때 60,200,000건의 글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6번째로 나오게 만드는 노하우를 얻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여러분은 저처럼 어렵지 않은 길을 가도록 연재해가면서 남길 예정입니다.

 

그리고 구독해주시는 분께는 감사의 의미로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을 쓰는 노하우도 알려드릴 예정이니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천만건 정도의 후기에서 1위나 2위를 하는것은 이제 쉽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방문자에 집착하나 모르겠으나 내가 한 노력이

그래프의 수치로 보여지는것이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운영 2달만에 10000명의 방문자를 달성할것같아서 기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없어서 조금더 느긋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접근이 가능한것같습니다

또 제가 밝혀낸 사실들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해나가는게 즐겁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 영향력 " 입니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 가장 저를 가슴뛰게 만듭니다.

내가 좋았던 가게를 다른사람에게 소개해서 그 가게를 더욱더 잘되게 만들수 있는 영향력

내가 써보고 좋았던 물건을 다른사람에게 소개해줘서 그사람이 더욱더 나은 생활을 할수있게 하는 영향력

내가 아이와 재밌게 느꼈던 순간을 다른사람들도 같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 

그런 것들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저자 김승호님의 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꼭 만나고싶습니다 !

사실 블로그를 통한 협찬이나 후기등을 통해서 수입을 올리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제 블로그가 2달만에 각 종 검색 초 상위권에 진입할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협찬이나 광고없이 순수하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어진 글이 많기 때문이것 같습니다.

 

초반에 너무 많은 수익을 올리려고 무리하게 광고배너를 달거나 체험단 후기등을 신청하는것을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닌듯 합니다. 블로그 저품질에 빠지고

생각보다 많지 않은 방문자에 실망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하면 언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점점더 발전해서 여러분과 많은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이상으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해서 쌓은 경험에 대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