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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방문후기 (진주시청점,진주평안점)

아이랑 경남여행/경남진주

by 도와주는 착한사람 2020. 12.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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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매니아입니다.

 

아름다운가게 방문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진주평안점 먼저 다녀왔습니다.

할인전을 하고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0:30-18:00 까지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이벤트 중입니다.

매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있습니다.

립스틱 9개를 드리고 왔습니다.

 

손소독을 하고 바구니를 듭니다.

매장전경입니다.

잘 정리된 옷입니다.

진열된 책입니다. 다양한 물건이 있습니다. 아이들 인형도 있습니다.

갖가지 식기와 물주전자 후라이팬 다양합니다 

국민아이템 자이글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지라 아이옷을 유심히봤습니다. 7500원입니다 새것같았습니다.

여러가지 식용품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가는 이유는 채식자장면을 사기위해서입니다.

100%감귤주스도 가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기부된 물건이라고 해서 더러울것같다는 편견이 있지만 깨끗하고 재미있는 물건이 많습니다. 

여기서부터 진주 시청점입니다.

락앤락이 많이 보입니다.

아동용 서적에서부터 성인서적까지 서점을 방불케 합니다.

지점마다 들어와있는 상품이 약간 다릅니다. 흑미 누룽지는 여기서 처음봤습니다.

팥죽 호박죽도 여기서만 봤습니다.

누가 헌옷이라고 생각할까요?

 

이것저것 구경하던중 르쿠루제 컵과 수저통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6만1900원짜리가 15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컵도 27360원입니다.

식기같은경우는 새것만 판매하고있습니다.

지름신을 견디지 못하고 사왔습니다.

아이용 점퍼를 샀습니다.

뉴발란스 점퍼도 사왔습니다. 겨우 10000원 입니다.

 

르까프 점퍼도 싸게 사왔습니다 몇천원대입니다.

엘르 스포츠 점퍼도 만원주고 사왔습니다.

 

어린이용은 모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에게 기부할 예정이고 엘르스포츠 점퍼는 제가 입을 예정입니다.

 

몇가지 안내사항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교환 및 환불에 대한 안내사항입니다.

 

가끔씩 계산대에서 환불문제로 싸우시는 분들이 보이던데 안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자원봉사자 분이십니다.

이상으로 아름다운가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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