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경남 고성에도 여러 초등학교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고성초등학교입니다.
평균 학생수가 25.4명, 교사당 학생수는 24명으로 고성군내에서는 과밀에 속합니다.
1906년에 세워졌군요 무려 100년이 넘은 초등학교입니다.
왜 학부모들이 선호할까 맘 카페에서 조사해봤습니다.
1)지리적으로 가장 경남 고성 중심에 위치 (도보로 등하교 가능)
2)인근에 초등학생관련 학원산재
3)동창회가 탄탄하고 배출된 유명인물이 많습니다
4)운동장에 인공잔디 등
"동창회가 탄탄하고 유명인물이 많습니다" 사실인지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1)김학렬 부총리
김학렬(金鶴烈,1923∼1972) 부총리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에서 출생하여 고성초등학교(25회)와 부산상업학교, 원산상업학교를 거쳐 1944년 일보 주오대학(中央大學)을 졸업했다. 1950년 제1회 고등고시 행정과(외교)에 수석 합격했다. 1952년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주리대학과 오하이오주 에크론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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