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약수터(상촌천정)

통영의 유명한 약수터 상촌천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촌천정의 유래

 

"가섭암을 창건하신 도승께서 이 우물을 자시고 안정이라고 이름지었다. 당시에 안정사 대웅전을 창건하는 목수들이 현 치래비등에 살게되었으나 이 우물로 인하여 지금 위치에 옮겨살게 되었다. 솟아나는 이물은 불로장수하는 약소라는 소문이 널리 알려지자 당시 통제사께서 뒷들 항아골에다가 하지대를 세우고 물을 자신후 마음을 평안히 한다고 하여 안정수라고 했다. 그 후 이물의 이름을 따서 안정리라고 하였다" 1978.04

 

통영의 유명한 고찰인 안정사를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놓여있는 바가지 2개입니다. 꼭 물을 마시지 않더라도 아이에게 우물과 약수터에 대해서

설명해 주기에 좋습니다. 안정사를 가는길에 잠깐 들렸다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약수터를 보기는 어려워서 아이에게는 좋은 체험기회가 되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상촌천정는 통영에서 유명한 약수터중 하나입니다.

 

근처에는 유명한 보리밥집과 산채정식집이 산재하여있습니다.

 

 

또 약수터 근처에는 통영 시골집에서 자주볼수있는 형태의 돌담집들이 죽 늘어서있는데

운치있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http://naver.me/xqf52PJW

토담집 : 네이버

위치는 토담한정식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습니다.

 

이상으로 통영의 유명한 약수터 상촌천정에 대해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