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아이랑갈만한곳(춘화의정원)

통영 아이랑 갈만한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춘화의정원"입니다.

 

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정원에 있는 모든 나무, 돌, 꽃, 열매, 분경 등은 눈으로만 감상하시고

절대 만지지마세요"

카페에서 마셔도 되고 테이크 아웃을 해서 정원안을 거닐면서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흔히 보이는 나무와 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이 하나하나 가치가있는 나무들입니다.

 

넓은 정원에 비해 카페 내부는 소박합니다.

 

카운터 입니다.

 

저희는 블루베리와 딸기 스무디, 아이스아메리카노,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수준높은 핸드드립 커피는 아닐지라도, 정원의풍경과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에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스무디는 아이들도 참 잘먹었습니다 : )

 

여러종류의 분재를 구매도 가능합니다.

 

 작지만 분수도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했습니다.

 

분재를 보는 안목이 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단이라는 꽃입니다.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꼭 고스톱에 나오는 꽃처럼 생겼습니다.

 

아이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춘화의 정원"

도산면에 있는 더카트인 통영 부근에있어서 커피한잔 마신후 더카트에가면 

괜찮은 루틴이 될것같습니다.

 

이상으로 통영에서 아이와 갈만한곳을 알려드렸습니다.

 

bjcafe.modoo.at

[카페 춘화의 정원 - 홈] 이야기가 있는 카페 춘화의 정원입니다.

http://naver.me/FEJnm6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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