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여행가기 좋은곳(통영당일치기) 추천

현지인이 추천하는 아이랑 여행가기 좋은곳 (통영당일치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통영중앙 전통시장 - 활어시장

https://place.map.kakao.com/20570322

중앙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물건을 사면 주차권을 배부합니다.

공영주차장과 시장은 1분 거리입니다.

 

거리를 따라 늘어서있는 간편한 먹을거리와 물고기들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부거리가 됩니다. 조개, 소라, 해삼, 낙지, 문어, 새우, 개불 

교과서에 있는 모든 바다생물이 다 나와있습니다.

세로와 가로로 가게들이 여기저기 얽혀있습니다. 미로찾기를 하듯이 골목골목 다니는 재미가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젓갈이 모여있습니다.

 

곳곳이 공부와 배울거리입니다.

 

활어시장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건어물 가게가 늘어서있습니다. 조금씩 맛보게 해주시니

아이들에게 맛보여주는 재미도 있습니다.

 

지나다니다보면 시장상인들이 여기저기서 아이에게 말도 걸어줍니다. 공부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간식거리를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소세지어묵, 치즈어묵, 떡어묵입니다.

큰 어묵 하나를 혼자 다먹었습니다.

 

꿀빵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저는 이집을 자주가는데 쌀로만들어서 아이한테 주기에도 부담이없습니다.

 

알록달록 색깔이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적절하게 아이 간식을 먹고나면 엄마의 커피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커피는 항상 스탠포드 호텔 커피숍을 이용합니다.

호텔 커피숍이라고 해서 비쌀것 같지만 보통 커피숍과 가격이 다르지 않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538989515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시장과도 가까워서 북적거리던 시장에서 나와 한적함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올라가는길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문을 닫았다고해서 케잌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코로나속에서 스탠포드호텔에 가면 경치는 무료로 실컷 구경할수있습니다.

 

호텔에서 모래사장으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저기 모래사장에가서 놀다오곤 합니다.

괜히 애꿏은 의자만 만져보고는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커피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코스는 아이와 먹기좋은 돌솥밥과  우삼겹이 맛있는 장작마루입니다.

어디 외출나가도 꼭 제대로 된 밥을 먹이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잠깐 구경하기 좋은 잉어입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돌솥밥, 곤드레밥 연잎밥 점심 특선 11000원 입니다.

 

아이들있는집은 좌식을 선호할때가 많은데 바다까지 보이니 딱 알맞습니다.

 

놀이방은 추천하지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은 있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다 보면 돌솥밥이 나옵니다.

 

돌솥밥 반찬입니다.

 

뚜껑을 열면 김이 모락모락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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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마루 통영점

이상으로 현지인이 추천하는 아이랑 여행가기 좋은곳 (통영당일치기)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