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갈만한곳 (경남고성 숲놀이터)

코로나시대 아이들과 갈만한 언택트 장소 알려드리겠습니다. 

 

경남 고성 숲놀이터 입니다.

 

경남고성 엄홍길 전시관 뒷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약수터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물을 받아갑니다.

엄홍길 전시관의 관람 안내입니다. 코로나로 현재는 문이 닫혀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거류산이 병풍처럼 감싸안고 있습니다. 영하3도였는데 의외로 춥지 않고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엄홍길 전시관 뒷편으로 돌아가면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위로 펼쳐질 광경에 놀라지마세요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져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콕해야 하는 가운데서 안전한 장소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놀기에 딱입니다.

흔들다리 건너기

흔들그네입니다.

시설모두 깨끗했습니다.

갑자기 세계 도시 이름은 뜬금없습니다.

6세 이상 어린이들이 놀기 적절한듯 합니다.

키재기와 날씬한지 테스트해주는 나무, S을 겨우통과하는데 갈비뼈 부숴질뻔했습니다.

날씬해서 좋겠다.

마음껏 뛰어놀기에 정말 좋습니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습니다. 색깔이 물감을 풀어놓은듯합니다.

공기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비누방울놀이를 들고가서 해봤습니다.

비누방울이 여기저기 튈 걱정없이 마음껏 휘둘렀습니다.

엄홍길대장은 세계 여덟번째 아시아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자 입니다. 고성 출신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오는길 흔들의자에서 찰칵 

마음껏 뛰어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코로나시대 아이들과 갈만한 언택트 장소 알려드렸습니다.

흥해라 경남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