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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복 vs 남편복 vs 자식복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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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와주는 착한사람 2020. 12. 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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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옛말에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편도 말썽을 피우는 와중에 자식마저 말썽을 피울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하는 말이기도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인복에 대해 의외로 고민하고 궁금해 할때가 많습니다.

 

도대체 복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복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은 명사로서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 만한 행운. 또는 거기서 얻는 복"을 뜻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복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는 우리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의도치 않게, 또는 우연적으로 얻은 것을 이야기할때가 많습니다. 사전적 정의 또한 우연적 요소인 행운과 감정적인 요소인 행복 2가지 요소를 모두 표기하여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 복이 있다고 표현할까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인복 중 자식복, 부모복, 남편복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저사람 참 자식복이 있어! 라고 한다면 그 자녀가 인물이 좋고 사회적 성공을 하며 부모를 잘 공경할때 사용합니다.

 

2) 저사람  참 남편복이 있어! 라고 한다면 남편이 돈을 잘벌어 오고 부인을 많이 아끼며 사랑할때 이야기합니다.

 

3) 저사람 참 부모복이 있어! 라고 한다면 부모가 자신을 아끼고 사랑했으며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을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모든 복을 다 갖추고 산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우연적인 요소를 한가지 굳이 선택 할수있다면 여러분은 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떤 복이 있는것이 좋을까요?

 

1. 자식복 2. 부모복 3. 남편복 4. 형제복

 

한 포털사이트에서 9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복이 45%, 남편복이 35%, 자식복이 20%를 차지했습니다. 

먼저 형제복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사유로는 우리나라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출가하기때문에 형제들과는 남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자식복을 선택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식은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남편복을 선택한 사람들은 평생의 반려자로서 인생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부모복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45%로 1위를 차지했는데 그 사유로는 유년시절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면 올바른 가치관과 성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주목 할만한 답변으로는 자녀와 남편은 선택을 할수있지만 부모는 주어지며 선택할수 없기 때문에 행운적 요소가 가장 많기때문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다라고 할수가 없습니다만 답변 가운데에서도 사람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댓글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의 복, 내자신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 남편, 자식, 형제 탓을 하지말고 내 스스로 애써서 복을 만들어 나간다면 부모, 남편, 자식, 형제에게 복이있는 자녀, 부인, 어머니, 형제가 될수 있다는 내용이 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히 어려운 상황에서 애꿎은 복타령을 하시고 계시지는 않으셨나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복이 되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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