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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거북선 2023년 4월 방문후기

아이랑 경남여행/경남통영

by 도와주는 착한사람 2023. 4. 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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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통영시장 아이와 놀만한곳 최신 방문후기입니다.

관람료는 어른 1500원 아이 500원으로 무척 저렴하나 걸어서 전체 소요시간은 약 30분으로 볼거리는 적은편입니다.

매표소에서 다리를 내려오면 양측에 거북선 두척이 있습니다.

오후경 관람객은 10명 남짓이었습니다.

분홍 거북선 내 입니다.

머리조심하여야 합니다.
곳곳이 머리조심해야할정도로 기둥이 많습니다.

내부에는 대포와 앉아쉴곳이 있고 중간중간 설명이있습니다.

지하와 2층도 있는데 아주어린아이들은 부모동반필수입니다. 계단이 가파르기때문입니다.

어른도 다소 아찔한 경사입니다.

내려가는 곳입니다!

아래는 수군들 침실이 있는데 볼것은 없습니다.
거북선 선박의 구조를 알기에 적합한 정도입니다.

수군침실입니다.

이런 시조나 설명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장교방입니다. 지하의 졸병들의 방과는 질이다름이 느껴집니다.

2층 데크모습입니다.

통영시장이 내려다보입니다.

지휘소도 있습니다.

건너편에도 두척이 더 있었는데 방문은 안되고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두번째 배입니다.

두번째 배에 마네킹이 있고 작은 역사전시관 같이 꾸며놓았습니다.

방향지시기도 있고 실제 운행되는배라 그런지 있을것은 다있습니다.

AI 영상으로 배안에 전쟁이난것같은 효과가있습니다. 다만 저 안대부분이 냄새가 너무지독해서 관계자분들은 세척해주시길 바랍니다.
패딩 10년 안빤것같은 냄새가 납니다.

조금 무서운 인형들입니다.

팔도없고 아이가 기겁했습니다.

혼자들어가면 무서울듯 합니다.

엄청나게 다양한볼거리는 아니어도 몇천원 주고 볼만한곳이었습니다.

이상으로 강구안 거북선 방문 최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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