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구매후기 (클라윈드)

클라윈드 냉동고 구매후기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냉장고보다 냉동고가 더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갖가지 레토르트 식품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레토르트 식품은 조리하고 미리 가공되어진 식품을 고온에서 삶거나 살균, 잘 밀봉하여 보관이 용이하도록 생산하고

끓는 물을 붓거나 전자레인지에 덥히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음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항상 냉장고는 비어있는 반면 생각보다 냉동고는 꽉차있습니다.

 

냉동고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클라윈드 캐리어 CFT-N272MSH 272L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8만원 선입니다. 손잡이는 좌측에 있습니다.

주문한지 약 일주일만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사님은 2분이 오셨고 별다르게 설치할것이 없어서 

코드만 꽂고 가셨습니다.

로고에 붙어있는 스티커 KLARWIND입니다.

항상 고민되는 포인트는 스티커를 제거할지 말지 입니다.

Klarwind 은색로고와 은색 냉동고 바디는 청량감을 줍니다.

평상시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지만 잠금해제 버튼을 누르면 액정에 불이 들어옵니다. 

냉동온도가 조절이가능합니다. 냉장고로는 쓰지 못하는제품입니다. 

기사님께서 -18도로 설정해두고 가셨습니다. 

저는 기사님들의 말을 존중해서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편입니다.

일단 기존에 있던 냉동고에 있는 짐을 부랴부랴 넣어봤습니다.

냉동이 원활하기위에서는 맨 윗칸에 있는 냉기가 나오는곳을 막으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많은것이 들어가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명절때 먹다 남은 음식도 넣고, 아이들 아이스크림도 넣고 기존에 하나로는 부족했던 냉동공간이 

채워져서 살림이 편해질것같습니다.

냉기가 나오는 곳입니다. 이곳을 막으면 냉동고의 효율이 내려갑니다. 

서랍이 네칸이나 있습니다.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냉동보관이 필요한 레토르트 식품과 냉동완제품들을 보관할 생각입니다.

건강간식도 넣어줍니다. 

냉동고 하나가 늘었을 뿐인데 냉장고에 여유가 넘칩니다.

냉동고는 꼭 하나씩 더 필요한것같습니다.

문은 가벼운편인데 그냥 문을 놓아도 자동으로 잘잠기는데 문짝이 무겁지가 않다보니

잠겼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무겁게 찰싹 달라붙는 맛이 없고 가벼운 문이 닫혔나 안닫혔나 모를정도입니다.

가로길이는 약 60cm입니다.

세로길이는 약 65cm입니다. 좁은공간에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냉동고이면서도 저는 찬장처럼 쓸까 생각중입니다. 

한쪽구석에 설치완료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보다 냉동고가 훨씬 쓰임이 많은것같습니다.

김치는 한통 두통 받아서 쓰는데 대형마트라도 다녀오면 냉동실이 늘 꽉차기 때문입니다. 

클라윈드 캐리어 냉동고 CFT-N272MSH 272L 구매후기였습니다. 

 

결론은 평소에 인스턴트 음식 많이 사서 재어놓으면 꼭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