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빵집 블루일베이커리 방문후기

거제도 베이커리카페 블루일 상동점 방문후기입니다.

 

유명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직접가볼 기회가없었는데

거제를 방문한 김에 가봤습니다.

과연 그 명성에 걸맞는 빵이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http://naver.me/FlJNyUwJ

블루일베이커리카페 : 네이버

유기농밀 100%와 국산쌀 로 24시간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직접 만들어 더 건강한 빵입니다.

블루일의 빵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하고있으며

남은 빵은 다음날 아침 사회복지센터에 기부하는 착한 빵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이한테 밀가루 먹이는게 걱정스러운데 유기농밀로 만드신다니 안심하고 먹여도 될듯합니다.

 

가게 앞쪽으로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사실 특별한것을 느끼지 못했고 요즘 유행하는 일반 빵집과 다름이 없어보였습니다.

맛깔스러운 케잌이 일렬로 늘어서있습니다.

 

인터넷에보니 금괴빵이 유행하더군요 아들이랑 간것이라

간단히 먹을만한것을 골랐습니다. 금괴빵은 지인에게 선물할때 유용할것같습니다.

 

확실히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단일화된 빵보다는 맛깔스럽게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탐스러운 빵이 주렁주렁이라는 단어가 잘어울립니다. 사진으로도 빵냄새가 전해져옵니다.

 

제과점에서 보기어려운 빵이 많습니다.

 

고른빵을 매장에서 먹을수있습니다. 접시에 담아주시면 들고 올라오면됩니다.

 

저랑 아들이 고른 빵입니다.

안에 단팥과 버터가 들어있고 겉은 딱딱한 바게트에 소금이 묻어있습니다.

단팥과 버터는 참 잘 어우러집니다 :)  남으면 싸갈수있게 비닐도 같이 부탁드렸는데

앉은자리에서 둘이서 다먹어서 비닐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빵을 원하시면 다른것을 고르셔야할듯합니다.

저는 딱딱하고 고소한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골랐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제도에 오시면 아이와 블루일베이커리에 와서 

유기농 빵 맛보시고 가세요 

 

이상으로 거제도 베이커리카페 블루일 상동점 방문후기였습니다.

어려운일함께해결해요 :)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