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랑 국 비빔나물을 제외하고도 25가지나 나오네요
제일 처음가면 물티슈랑 숭늉주십니다. 찐이네요, 맹맹한 숭늉도 많은데 진짜 맛있었어요
늙은호박전 (달콤하고 맛났어요)
잡채(오뎅이 안들어있었으면 먹었을텐데 ㅠ, 하지만 아들은 잘먹었어요)
멸치빼고는 먹을수있네요^0^ 파무침은 고춧가루 무침이었고 김치는 젓갈을 쓰신듯해서 안먹었어요 ㅎ
정갈하고 맛있는 나물
여기서도 마요네즈 넣은 연근 말고는 전부 먹을수 있었어요
통영 한정식 비건레스토랑 채식식당 완전 짱이죠 ,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진짜 괜찮아요
이걸 언제 다먹냐... 망연자실한것같은 아들
안정사 올라가는길에 있어요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4대 정도 댈수 있습니다.
비싸면 못가는데 1인당 10000원,,, 오마이갓 완전 싸죠 ??
ps. 자가용 있으셔야 가기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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