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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거제도여행 (앵무새카페)

아이랑 경남여행/경남거제

by 도와주는 착한사람 2021. 1.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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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거제도 여행중 다녀온 앵무새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카페이름은 리프패럿(LIP PAROT)입니다.

 

http://naver.me/FrKDs42V

 

리프패럿 상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7 · ★4.67 · 쉽고 빠른 네이버 예매하고, 페이 포인트 1% 적립 혜택까지!

m.place.naver.com

거제도에 2군데 장평점과 상동점이 있었는데 저는 상동점에 갔습니다 :)

 

3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짜잔 ! 카페 안입니다. 

동물카페는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됬었는데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서

아이도 안심하고 놀게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쉴새없이 청소를 하셨습니다.

 

저기보이는 새장에서 새를 한마리씩 꺼내서 아이앞으로 데려와 

구경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넘귀엽고 조그맣한 새가 날라가지도 않고 재잘거리는데

참 귀여웠습니다. 사실 새종류를 좋아하지 않았고 주인을 못알아보는데 왜 키우지?라는 의문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매력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새도 날카로운 발톱이 있거나 부리로 공격적이지 않아서

겁이 많은 아들이지만 조금씩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보여주신새, 이름이 하나도 기억안납니다. 파스텔톤의 이새는

참 어여쁘게도 생겼습니다. 위에 노랑앵무보다는 다소 까칠했지만 먹는것을 잘받아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온 새는 십자매이입니다. 저도 어릴때 키워봐서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새입니다.

아이들한테 정말 따뜻한 체험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1:1로 눈앞에 앉혀놓고 새를 바라보고 먹이도 주고 쓰다듬어보니

아이가 떠나고 싶지 않아했습니다.

 

대규모의 새가 있는 공원은 넓어서 좋기는 하지만

1:1로 교감하기 어려운데 저학년 아이에게는 앵무새 카페가 참 괜찮았습니다.

 

이 녀석이 여기서 제일 돋보이는데 아들왈

"엄마 - 그릇깨지는 소리가나"

호통을 치는듯이 엄청 큰소리를 냅니다. 사나워서 만져보지는 않고 눈으로보고왔습니다.

 

아이와 동물이 가까워지고 교감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앵무새 카페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만 낼수도 있어서 저랑 아이 3000원씩 단돈 6000원에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자세한 시간과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하여 일정하지 않으니 미리 연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리프패럿 거제상동점 (naver.com)

 

리프패럿 거제상동점 : 네이버 블로그

앵무새 분양/용품 판매/호텔링 등 문의 : 010-2989-2306 주소 : 경남 거제시 상동5길 25

blog.naver.com

이상으로 아이와 거제도 여행중 다녀온 앵무새카페(리프패럿) 방문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어려운일함께해결해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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